포낙 스카이Q, 오티콘의 Sensei 등이 유소아 전용 보청기 입니다.
일반적으로 귓속형 보청기 보다는 귀걸이형 보청기가 유소아 아동 난청에 가장 많이 사용됩니다.
귀걸이형 보청기를 착용할 경우에는 귓본을 채취하여 이어몰드를 착용하게 되고,
아동이 성장해 가면서 외이도의 크기가 변하기 때문에 시기에 따라 추가적으로 귓본채취하여 이어몰드만 교체하면 됩니다.
귓속형 보청기는
아동이 스스로 관리가 가능하다면 약 8세 이상(학령기 아동)부터 사용할 수 있으며, 이때도 아동의 외이도가 성장해 가면서 외이도가
변하기 때문에 보청기 쉘(Shell, 껍데기) 교체가 필요합니다.